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(문단 편집) == 커리어 및 특징 그리고 비판 == 일단 저작 중에는 [[데어데블]]과 얼티밋 시리즈(거기서 중 얼티밋 스파이더맨 시리즈)가 특히 좋은 평을 받는다. 적어도 데뷔장르이기도 한 [[범죄]], [[느와르]]물에는 일가견이 있어서 욕먹는 와중에도 이쪽으론 웬만해서 안 까인다.[* 벤디스의 어벤저스도 일단 기존 팀을 해체시키고 스트리트 히어로 위주로 재구성해서 길거리/지역 범죄를 주로 다루는 소규모 팀으로 만든 다음 이야기를 시작했다.] 느와르 방면으로는 미국 만화계의 퓰리처라고 불리는 [[아이스너상]]도 따간 경력이 있는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. 그리고 [[얼티밋 스파이더맨]]을 위시한 10대 히어로 이야기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. (다만 얼티밋 이후로는 [[자기복제]]인 감이 있다.) 적절한 [[떡밥]]과 [[복선]] 투입을 가미한 장기연재에 강하다. 하지만 못 쓰는 작품은 정말 못 쓴다. 이 때문에 팬과 안티가 극명한 작가가 되었고 몇몇 북미 코믹스 사이트에서 이 사람 이름을 꺼내면 [[키배]]가 벌어질 수도 있다. 잘 쓴 작품조차 [[막장]] 전개가 많이 있다. 캐릭터가 툭하면 죽거나 과도한 [[설정파괴]]가 일어나거나. 안티가 많은 건 이런 이유가 크다. 특히 국내 정발 중 벤디스가 쓴 작품이 [[시크릿 워]], [[에이지 오브 울트론]] 같은 ~~입문자 엿 먹이는~~ 악명 높은(?) 이벤트들이라 더 그런지도 모른다. 그래도 2000년대 이후의 마블 간판 작가인 것도 사실이다. [[시빌 워 2]]에서 이 문제가 가장 제대로 드러났는데, 네임드 [[아이언맨|히]][[워 머신|어]][[헐크|로]]가 셋이나 죽었고 [[캡틴 마블]]은 민폐 캐릭터가 되는 등 문제가 많다. 《[[어벤저스 디스어셈블드]]》를 시작으로 [[어벤져스]]를 마블의 주역으로 끌어올린 작가이기도 하다. 당장 벤디스 이후 어벤저스 관련 타이틀의 개수만 봐도... 그러나 현재의 어벤저스 팬들에게는 거의 '''[[스타워즈]] 팬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[[조지 루카스]] 급으로''' 까이는 인물이기도 한데, 디스어셈블드를 시작으로 어벤저스를 소재로 다루는 여러 작품에서 적지 않은 캐릭터 붕괴와 메리 수를 남발하고 그로 인해 어벤저스에 대한 여론을 많이 악화시키는데에 일조하였는데 문제는 이후에 집필했던 [[어벤저스 vs. 엑스맨]]에서 어벤저스를 마치 트롤링이나 해대는 머저리 집단인 것처럼 그리고 반대로 엑스맨을 그 어벤저스에게 억울하게 공격받는 자들로 포장해놔서 어벤저스 팬들의 분노를 제대로 일으키기도 했다. 작품에 자기가 좋아하는 특정 캐릭터를 자주 등장시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. 주로 [[마일스 모랄레스]], [[마리아 힐]] 같은 [[자캐]]들이 그렇고 자캐는 아니지만 [[키티 프라이드]]를 엄청 좋아해서 딱히 나올 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갑자기 등장하거나 언급되거나 한다.[* [[그웬풀]]이 직접 자기 타이틀에서 까기도 한 걸 보면 공인이다.] 이런 건 다른 작가들도 자주 하는 짓이긴 하지만 벤디스는 노골적이다. 이외에 바둑판식 컷 배열, 줄줄이 늘어지는 [[말풍선]][* 이 부분을 [[그랜트 모리슨]]이 자신의 만화에서 디스했다.], 주기적인 [[떡밥]] 투척과 [[클리프행어]], 경찰서에 끌려가는 미친 사람들 등의 연출법을 즐겨 쓴다. DC 코믹스로 이적한 뒤에는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이 직접 경찰서에 끌려가며 “17년동안 밀어붙인 개그를 끝내기 아쉽구만!”이라고 하는 장면을 보여준다. 벤디스가 창조한 캐릭터로 [[제시카 존스]], [[닉 퓨리]](얼티밋), [[마리아 힐]], [[데이지 존슨]], [[레일라 밀러]], [[빅토리아 핸드]], [[하이브]], [[마일스 모랄레스]], [[아이언하트]], [[율리시스]](시빌 워 2)가 있다. 또 반쯤 잊힌 캐릭터였던 [[스파이더우먼]], [[미즈 마블]]에게 비중 있는 설정을 주어 되살렸다. 엄청난 [[다작]] 작가로 마블에서나 DC에서나 하루 종일 밥 먹고 만화만 쓰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양의 만화를 동시에 쓰고 있다. 5~6개가 기본이고 과거에는 과거에는 '''11작품 다작 연재'''를 해서 욕을 먹은 적도 있다. [[PC충]]라며 비하를 많이 듣는다. 그가 잡은 시리즈에는 여성/유색 인종/성소수자가 강조되는 편이 많은데, 그게 하필 백인 남성들의 이미지를 뭉개고 들어가는 식으로 강조하는 방식이다. 특히 [[아이스맨]]을 [[게이]]로 만들어버려서 엄청 욕을 먹었다. 아이스맨은 안 그래도 이전부터 게이설이 있던 캐릭터였으나, [[스탠 리]]를 비롯한 작가들은 늘 부정해왔다. 그런데 벤디스와 당시 편집부가 그간의 여론을 뒤집고 순식간에 그를 게이로 만들어버린 것이다. 당연히 논란은 엄청났다. 그뿐만 아니라 [[블랙 워싱]]도 하거나, 묘하게 어떤 캐릭터가 흑인 캐릭터와 러브 라인 비중을 높인다던가 등 PC충이라며 비판이 엄청 많다. 그밖에 본인이 [[유대인]]이다 보니 유대인 캐릭터를 많이 밀어주는 편이다. [[케빈 파이기]]가 이끄는 마블 스튜디오 제작위원회의 일원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